코드스테이츠 PMB 5기 W6L1
UX Design
오늘 배운 10가지 심리학 법칙 중 최소 8개 이상을 적용해 앱 서비스 1개를 분석해보세요.
이번에 분석해볼 앱은 미래애셋증권의 “해외주식선물” 앱이다.
처음에 실행 시키면 로딩 시간 동안. 파란색 화면을 띄운다.
- 도허티
제일 중요한 공지와, 이벤트 혹은 광고 창을 먼저 보여주고.
- 본 레스토프
이후 아래와 같이 보유 / 관심종목 / 최근 조회종목의 가격, 거래량 등하락률등을 꽤 크기가 큰 카드 형태로 표기한다. 이때 카드의 수는 3개로 제한한다.
- 피츠
- 힉
하단 바에 있는 선택지는 크게 (물론 여전히 사용자 설정을 통해 바꿀 수 있다)
홈, 종목, 현재가, 주문, 잔고, 그리고 선물에 대한 선택지, 해외 뉴스, 그리고 환전이라는 핵심 기능들을 제공하며
이 기능들을 한번에 다 보여주는 것이 아닌, 스와이프를 통해 한꺼번에 최대 5개 까지 만 사용자가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.
- 밀러
한편 하단에 있는 지수 버튼을 통해 이미 나와있지만, 종합 지수를 볼 수 있게 하며 이를 변경 하기 위한 팝업안내를 통해 설정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.
더 디테일한 사용자 설정을 위해
메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보여주며, 동시에 서비스드릉ㄹ 하단의 “퀵메뉴” 바에 press & 드래그로 조절 할 수 있다. (주황색원)
- 제이콥
- 포스텔
이 과정중에서 현재 내 퀵메뉴에는 어떤 것들이 표기 되어 있는지, 그리고 내가 어떤것을 선택하였는지 등도 다시 한번 사용자에게 알려준다.
아쉽게도 장중이 아니라.. (미장은 오후 11시반에 시작한다) 매수, 매도 장면을 기록 할 수는 없었지만.
가장 중요한 순간인 매수, 매도 시 어떤 종목을 어떤 가격으로 주문했다 와 같은 팝업을 (사용자 화면뷰에 지장이 가지 않는 작은 사이즈로) 띄워주며 ,
주문이 체결 되었을때는 마찬가지로 어떤 종목이 어떤 가격으로 주문 되었는지 팝업과, 진동을 통해서 알려준다.
- 피크엔드
한편 다른 주식 매매 앱 (토스 증권)에 비해 미래애셋대우의 앱은 과도하게 단순화 하지 않은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있다.
- 테슬러
번외로, 내 계좌는 파랗다…
사용자가 갖고 있던 나쁜 UX를 개선한 좋은 UX 디자인 사례 1가지 이상 찾아서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.
네이버 그린닷이 아닐까 생각한다.
번외로, 이전 네이버 그린닷 이미지를 구할 수 없어서 https://brunch.co.kr/@clay1987/182에서 퍼왔다.
본론부터 말하면 이전의 네이버 그린닷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가졌다.
그리고 아래와 같이 바뀌었다.
어떤게 바뀌었을까?
크게 10가지 정도만 아래의 이미지처럼 정리해봤다.
- QR체크인, 네이버 페이등 고객들이 자주 쓰는 기능을 우측 상단에 추가
- 기존 첫 화면에서만 할 수 있던 검색 기능 추가
- 기존 B2B고객들을 위한 광고 추가
- 기존에 보여주던 정보들을 한 칸으로 옮기고 그 대신 새로운 광고 추가
- 이전에 보던 페이지를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“뒤로가기” 기능 추가
- 흰색 테마에서 검은색테마로 변경 (이건 개인설정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)
- 도움말을 좌측 상단에서 우측으로 이동, 닫기와 분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왔던것 같다.
- 그린닷을 활용 할 수 있는 예시 와 그 설명글 추가 (탭클릭에서 스와이프로 확장가능)
-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던 기능 위주로 첫 아이콘 배치 변경 A. 기존 고객들이 자주 쓰는(?) 음성 검색 기능을 첫 화면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추가
나를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쓰는 네이버 앱에서도 이렇게 많은 디자인적 요소가 변경되었다는걸 새롭게 알 수 있었다.
물론 모두는 아니지만, 대부분 사용자 경험을 더 만족시키기 위한 기능들이었다는 것과 그걸 자연스럽게 인지 하지 못했다는 것이 더 놀랍다.
역시 네이버… 카카오랑은 다르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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