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yler
코드를 짤 때, 고려해야 할 것은 다음 3가지를 포함한,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.
1)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만들어 내는 것
2) 결과를 빨리 만들어 내는 것
3) 코드를 알아보기 쉽게 만드는 것
이 중에서
첫번째는 각자의 역량을 보여주는 설계 단계에서의 문제이고,
두번째는 최신기술 혹은 개선된 알고리즘이나 리팩토링을 통한 문제이며
마지막은 공통의 규칙과 개인의 취향이 적절히 섞인 문제 라고 생각을 한다.
다소 번거로울 수 있는 ‘코드 예쁘게 쓰기’를 자동화 해주는 R package를 써봤는데 괜찮아서 소개하려고 한다.
======
styleR, 엄밀히 말하면 styler 인데, R package 이름들이 보통 ~~~~R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지라
styleR이 더 익숙해서 styleR로 소개하기로 했다.
사용방법 :
- styleR package 설치
- dependency package 설치 (miniUI,prettycode)
install.package('styleR')
install.package('prettycode')
library(styleR)
miniUI 는 R studio 상단에 Addins 와 관련 된 것 같고 prettycode는 설치 하지 않아도 실행에는 전혀 지장 없지만, console 결과물에 color가 추가 되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.
-
console 상에서 실행 :
- 특정 코드만
library("styler") ugly_code <- "a=function( x){1+1} " style_text(ugly_code) #> a <- function(x) { #> 1 + 1 #> }
prettycode가 설치 되어 있는 경우, 이런 식으로 colorful한 결과가 나온다. </img>
- File 전체에 실행
style_file(FilePath)
</img>
- 특정 코드만
그 외에 디렉토리 전체를 스타일링 하는 style_dir(), 패키지 전체를 스타일링 하는 style_package()가 있다고 한다. (안 씀)
-
R studio에서 addin으로 실행 하는 경우
-
특정 코드만
</img> -
File 전체에 실행
</img>
-
-
특정 코드 스타일을 지정 하지 않은 경우 tidyverse style로 실행되지만, 다른 스타일도 지정이 가능하다고 한다.
링크 참조 styleR
Comments